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충북북부보훈지청 현장 방문 사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7일 충북북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광복 80주년 사업 추진과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지역 보훈 현장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강 장관은 지청 직원들과 만나 업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강 장관은 "지난 1년 반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여정이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우리가 함께 심은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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