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39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내 대장봉을 등산하던 A(50대·여)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헬기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A씨의 어지럼증이 온열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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