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리수가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리수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첫 메이크업 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하리수는 촉촉하게 젖은 머릿결을 자연스레 흩날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렷한 눈매와 매끄러운 입술 라인, 섬세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강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에는 "진짜 예뻐요" "타고난 미인" "너무 여신 같다" 등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하리수의 메이크업 영상은 오랜 팬들에게도 신선한 볼거리였다.
하리수는 국내 연예계 대표적인 트랜스젠더 스타로, 2001년 가수로 데뷔해 '템테이션(Temptation)' 등의 곡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렸다.
영화 '노랑머리2'(2001) '긴급조치19호'(2002) '하리수 도색'(2004)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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