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또 한 번 참여한다. 이들이 OST를 부른 건 올해만 세 번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는 투어스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불릿/불릿'(BULLET/BULLET) 삽입곡 'N.O.S.A'를 부른다고 8일 밝혔다.
투어스는 "이렇게 멋진 작품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라며 "극의 밝은 분위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녹음했다"고 했다.
또 "우리 목소리가 작품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N.O.S.A'는 속도감 있는 비트가 들어간 팝 댄스곡이다. 이는 '나답게 자유롭게 살자'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자'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오는 16일부터 디즈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앞서 투어스는 JTBC 드라마 '굿보이' OST를 비롯해 일본 TV 애니메이션 '못난이에게 꽃다발을' 오프닝 테마곡 등을 불렀다.
투어스는 지난해 1월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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