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딸 위해 얼굴에 물감까지…안영미 "내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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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딸 위해 얼굴에 물감까지…안영미 "내가 졌다"

모두서치 2025-07-08 16:5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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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헤이지니가 23개월 딸과 분장극을 선보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헤이지니는 오는 9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다.

그는 금색 가발과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공주로 변신한다. 이를 본 딸 채유는 엄마 따라잡기를 시작한다.

헤이지니가 "채유 공주로 변신 뾰로롱"이라는 마법 주문을 외치자 채유가 금발과 공주 옷을 입고 등장한다.

또 그는 딸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아기상어'로 분장한다. 헤이지니는 얼굴에 노란 물감을 칠하는 등 열정을 보인다.

이를 본 안영미는 "내가 졌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는 딸 채유와 함께 요리에 도전한다. 이들은 '멜론 토끼 화채'를 만든다.

이날 방송에는 MC 박수홍·최지우·안영미와 출연진 장동민·헤이지니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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