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진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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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부산진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발대식 개최

비즈니스플러스 2025-07-08 16:4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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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강성주 부산진구노인복지관 관장 / 사진=BNK부산은행
(왼쪽부터)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방성빈 BNK부산은행 은행장,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강성주 부산진구노인복지관 관장 / 사진=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8일 오전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부산교통공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진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성주 진구노인복지관장 등 관계자와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 수리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지난 2023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2023년 12월), 해운대구(2024년 2월), 동래구(2024년 4월) 등에서 지금까지 총 81가구와 경로당 8개소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이번 부산진구 대상 사업에서는 총 20세대의 가구에 도배, 장판, LED 전등 교체 등 노후한 시설 수선이 진행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집은 삶의 시작이자 안식처이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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