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소셜 캡처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후 30kg을 감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70만. 다예 엄마는 드디어 50kg대에 진입해 앞자리가 5번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다예의 임신 중 모습과 출산 이후 달라진 현재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과 임신중독증 등의 영향으로 만삭 당시 체중이 90kg에 달했지만 출산 이후 다이어트에 돌입해 약 7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하며 50kg대로 진입했다.
박수홍 소셜 캡처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출산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와 식단 조절 등을 이어가며 리즈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회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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