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로메로 이탈→새로운 주장단’ 차기 토트넘 캡틴은? '쿨루셉스키-벤탄쿠르-포로'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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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로메로 이탈→새로운 주장단’ 차기 토트넘 캡틴은? '쿨루셉스키-벤탄쿠르-포로' 물망

STN스포츠 2025-07-08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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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뉴스] 강의택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다가오는 시즌 주장단은 누가 구성될까?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각)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리더십 그룹에 변화를 줘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데얀 클루셉스키는 지난 12개월 동안 스웨덴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활약한 만큼 분명 주목해야 할 선수다. 로드리고 벤탄쿠르 또한 미드필더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장단 역할을 고려해 볼 만하다. 페드로 포로는 토트넘의 인기 선수이며 리더로서 자질을 갖췄다”며 대체자가 될 수 있는 3명을 언급했다.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크리스티안 로메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는 손흥민과 로메로의 거취다. 둘 모두 매각과 잔류를 두고 저울질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로메로의 경우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2027년 6월까지로 많이 남아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며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 ‘렐레보’는 “로메로는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역시 여러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기에 현금화의 적기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어려운 결정이겠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을 팔고 새로운 윙어 영입에 투자해 선수단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더 젊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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