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명달 기자┃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DEADLINE’ 콘서트장에서 콜린 크록스 주한영국대사를 만나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영국 정부가 미래세대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영국대사관이 블랙핑크 콘서트장에 기후위기 대응 홍보부스 운영하고 있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지난해부터 버밍엄 대학교, 킹스칼리지 스쿨 등 영국 명문학교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 내 캠퍼스를 유치하는 등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향후 영국과 고양시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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