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가득! 건강가득! 보양식 지원사업' 행사를 했다.
두 단체의 공동 주관 사업으로, 나눔재단은 4년째 이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저소득 150가구를 방문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수박 등 300만원 상당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수 무학 영업부분장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