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소속 여가수 자택 무단출입 ‘무혐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래퍼 산이, 소속 여가수 자택 무단출입 ‘무혐의’

스포츠동아 2025-07-08 15:15:47 신고

3줄요약



래퍼 산이가 소속 아티스트 레타의 주거지에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 재물 손괴 등 혐의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일 산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받은 수사결과 캡처본을 공개했다.
이 캡처본에는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산이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주거침입,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이 공지됐다.

앞서 산이는 자신이 설립해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 국적 아티스트 레타로부터 지난 3월 피소됐다. 레타는 산이와 소속사 관계자 정 모씨를 공동주거침입 및 공동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당시 레타 측은 당시 산이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비자 만료 문제로 중국에 체류하던 중 주거지에 무단으로 들어가 보관 중이던 가구 들을 임의로 폐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