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메가링크의 웹3 액션 익스트랙션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Hunter’s Arena: Revolution)’이 얼리액세스에 돌입했다.
‘현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의 얼리액서스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블록체인 라이더를 통한 웹3 콘텐츠를 지원할 예정이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전작인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는 대한민국 최초로 PS4, PS5에 동시 출시돼 전 세계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흥행한 바 있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배틀로얄 장르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생존과 탈출을 목표로 하는 액션 익스트랙션 장르의 게임으로,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탈출에 실패하면 많은 것을 잃게 되고, 생존할 경우 전리품을 얻게 된다.
유저는 넓은 전징을 탐험하며 '더 적은 탈출 기회, 더 많은 보상 획득' 사이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 최초의 게임 라이브 행사인 ‘메가링크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웹3 시장에서 높은 기대를 받는 AAA 타이틀이다.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Sony Block Solutions Labs)의 소니움 멀티체인 도입으로, 대규모 마케팅, 커뮤니티 지원도 예정돼 있다.
메가링크의 알렉스 김 대표는 “ ’헌터스 아레나: 레볼루션’은 대중적인 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는 AAA게임이자 웹3 게임”이라며 “우리는 이 게임으로 웹3의 대중화를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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