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42분께 경기 파주시 파주읍 한 폐의류 선별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내 있던 근로자 등 17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52명과 장비 26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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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재로 공장 내 있던 근로자 등 17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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