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는 제헌절을 앞둔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오찬 간담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는 우 의장이 대한민국 국호를 정하고 제헌헌법을 제정한 제헌의원들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족회 윤인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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