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전 농구선수 김태술 부부가 결혼식 속 초호화 하객 라인업을 자랑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최초 공개된다.
안보현·김영옥 등 대배우가 한 자리에 모인다.
또 박하나 측 하객인 KBS 1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이' 배우들부터 SBS TV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진까지 하객으로 참석한다.
김태술 측 하객으로 이관희·하승진 등 전현직 농구선수들이 총집합한다.
이후 박하나가 할머니 손을 잡고 김태술에게 향한다.
박하나는 한 남성의 진심 어린 축사를 듣고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남성은 "하나야 어느 새 어른이 되어서 동반자를 만나다니 너무 대견하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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