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워터밤 축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효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워터밤 X 효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어깨와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으로 한여름 축제의 청량한 분위기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올해 4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유부녀가 된 효민의 변함없는 패션 감각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영화 '기생령' 등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매력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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