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41·본명 전지혜)이 쌍둥이 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제인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고 소중. 아직 쪼글쪼글한 아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의 작고 귀여운 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4일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며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해 7월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31)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3차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성별은 딸이라고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한 뒤 방송 활동으로 영역을 넓혔다.
임현태는 2014년 빅플로 래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도 병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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