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JYP 라이징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롤링홀 3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음악축제에 적극 동참한다.
8일 롤링홀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30주년 기념 음악축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JYP엔터 소속 록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필두로 Blue.D, 오아!(OAH!), Monday Off With Bluesy, 이랑이, 오아베(O.A.Be), 지베뉴, SHARKI, 다다다, 안효주 등 총 10팀의 이름이 추가돼있다.
단독 투어와 여러 페스티벌 무대들을 통해 자신들의 음악색감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는 라이징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물론, 롤링홀 주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CMYK 2025’의 본선에 진출한 9팀의 음악적 개성과매력들이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롤링홀 30주년 기념 '사운드플래닛2025'는 YB와 어반자카파, 이승윤, 체리필터, 넬, 루시, 김재중, 볼빨간사춘기, 우즈(WOODZ) 등의 인기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다채로운 밴드호흡들을 엿볼 수 있는 대규모 공연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롤링홀 30주년 '사운드플래닛2025'는 오는 9월13~14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펼쳐지며,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순차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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