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블랙핑크의 새로운 완전체 행보를 상징하는 신곡 '뛰어(JUMP)'가 곧 정식으로 그 모습을 공개한다.
8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신곡 '뛰어(JUMP)' 뮤비티저를 공개, 오는 1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글로벌 발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뮤비티저에는 고층 건물 사이를 가로지르며 비행하는 듯한 동선과 함께, 로제, 제니, 지수, 리사 등 멤버들의 이미지들이 초대형 전광판과 벽화 등의 포인트를 더해 펼쳐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티저의 모습은 뮤비를 연출한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 감독의 감각과 함께, 블랙핑크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들을 보다 집중적으로 보여줄 것을 가늠케 한다.
신곡 '뛰어(JUMP)'는 2년 8개월만에 돌아오는 블랙핑크 완전체 신곡으로, 최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DEADLINE' 월드투어 첫 공연과 함께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신곡 '뛰어' 발표와 함께,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본격 돌입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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