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연준이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아티스트로의 깜짝 변신과 함께, 정규앨범과 솔로곡에 담은 자신만의 새로운 감성을 감각적으로 예고했다.
8일 빅히트뮤직 측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수록곡인 연준의 솔로곡 ‘Ghost Girl’ 트랙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붉은 액체를 닦아내는 손을 시작으로 어두운 방에서 두 눈을 가린 채 등장한 연준이 밤거리를 걸으며 그림을 그려대는 모습이 담겨있다.
런던의 빈티지한 감성과 대비되는 강렬한 비주얼 조합은 레게 록(Reggae Rock) 타입의 곡 속 연준의 매력적인 음색과 연결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Ghost Girl’은 강렬함과 서정성을 동시에 담아 독특한 느낌을 주는 레게 록(Reggae Rock)으로, 영국 싱어송라이터 영블러드(YUNGBLUD)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연준이 직접 작사에 함께 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AFTERGLOW’, ‘STARLIGHT’, ‘ETCHED’, ‘AWAKE’ 등 콘셉트 티저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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