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플러스, 亞 예술축제 '어반브레이크 2025'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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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플러스, 亞 예술축제 '어반브레이크 2025' 파트너십 체결

뉴스컬처 2025-07-08 09:09: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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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팬덤비즈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의 팬 플랫폼 비스테이지플러스(b.stage+)가 '힙한 예술축제' 어반브레이크의 새로운 개막을 뒷받침 하며, 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을 기한다. 

8일 비마이프렌즈 측은 최근 플랫폼 비스테이지플러스를 토대로 오는 8월 있을 페스티벌 ‘어반브레이크 2025(URBAN BREAK 2025)’와 파트너십을 체결, 공식 티켓예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는 매년 여름 서울에서 개최되는 어반&스트리트 아트 중심의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Play with Artist’를 슬로건으로 15개국 30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 스트리트 아트와 테크놀로지, 패션, 뮤직, 댄스, F&B, AI테크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감각적 콘텐츠와 창작활동을 직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아트토이 페어 '토이콘 서울 2025', 'AI아티스트 어워즈' 등의 프로그램 확장과 함께, 자이언티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인 ‘스탠다드 프렌즈’ 레이블을 필두로 ‘코어스(COARSE)’, ‘메이드 잇 웬 드렁크(MIWD)’, ‘보쿠노(bokunou)’, ‘이슬로’ 등 120여 명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작품 호흡과 비하인드들이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비스테이지플러스는 '어반브레이크 2025'의 공식 티켓 예매처로서의 참여와 함께, 글로벌 영향력은 물론 아트 전시, 스트리트 컬처 등 팬들의 문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는 '팬라이프 플랫폼'으로서의 확장성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어반브레이크 2025는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어반브레이크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비스테이지플러스와의 협업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을 통해 어반브레이크 콘텐츠가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와 연결되고, 새로운 문화적 접점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술과 팬 경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스테이지플러스 운영사 비마이프렌즈의 서우석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플러스는 팬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팬 중심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협업해, 팬들이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어반브레이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트, 패션, 스포츠 등 팬덤이 존재하는 모든 산업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며, 팬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겠다”이라고 밝혔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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