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축구화 뭐야?”…스케쳐스, ‘SKX 2’·‘RAZOR 1.5’로 경기 흐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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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축구화 뭐야?”…스케쳐스, ‘SKX 2’·‘RAZOR 1.5’로 경기 흐름 바꾼다

더포스트 2025-07-08 08: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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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퍼포먼스 축구화 시장에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했다. 새롭게 공개된 ‘SKX 2’와 ‘RAZOR 1.5’는 단순한 기술 향상을 넘어, 경기 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는 ‘퍼스트 터치의 완성’을 지향한다.

2023년 글로벌 축구 스타 해리 케인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축구화 시장에 뛰어든 스케쳐스는, 엘리트부터 아카데미·키즈 라인까지 빠르게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이번 시즌 선보인 SKX 2와 RAZOR 1.5는 그 진화의 결정판으로, 빠른 속도와 정밀한 컨트롤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SKX 2는 부드러워진 어퍼 소재와 슬림한 실루엣, 이전 모델보다 가벼워진 무게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발등을 넓게 감싸는 엔지니어링 니트 구조와 ‘PSC(Precise Strike Control)’ 기술이 더해져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반응성과 정밀함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지난 7월 6일 열린 FIFA 월드컵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 소속 해리 케인이 착용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케인은 “퍼스트 터치 순간의 감각이 완벽했습니다. 볼이 발에 닿는 그 느낌, 스케쳐스는 그런 순간을 가능하게 합니다. 더 빠르고, 더 정밀하게, 제 플레이에 최적화됐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출시된 RAZOR 1.5는 민첩성과 속도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를 위한 초경량 모델이다. FITKNIT™ 어퍼로 착화감을 높이고, 탄소 섬유 플레이트로 반응 속도와 에너지 리턴을 극대화해 순간 가속과 방향 전환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스케쳐스는 이번 제품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퍼포먼스를 위한 컴포트(Comfort that Performs)’를 더욱 정교하게 구현했다. 각각 정밀함과 스피드를 극대화한 SKX 2와 RAZOR 1.5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축구화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엘리트 선수용은 물론, 입문자를 위한 아카데미 버전과 청소년·키즈 모델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어, 연령과 실력에 관계없이 모든 플레이어가 최상의 착화감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사진=스케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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