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박스오피스] '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작' 6일째 1위…공포물 '노이즈' 2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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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박스오피스] '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작' 6일째 1위…공포물 '노이즈' 2위 흥행

뉴스컬처 2025-07-08 08: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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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6만 56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 4967명.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영화 '노이즈'.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영화 '노이즈'.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노이즈'가 5만 670명을 동원하며 2위다. 누적 관객수는 72만 4155명.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다.

3위는 'F1 더 무비'다. 하루 동안 4만 2632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102만 3715명이 됐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4위는 '드래곤 길들이기'다. 하루동안 9277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69만 4814명이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뒤이어 '엘리오'가 3497명을 동원해 5위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5046명이 됐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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