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 “이 사람이면 아무것도 없어도 살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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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이장우 “이 사람이면 아무것도 없어도 살 수 있겠다”

스포츠동아 2025-07-08 08:05: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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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N, MBC에브리원 

사진제공 | MBN, MBC에브리원 


11월 결혼하는 이장우가 ‘결혼’에 대한 조언을 했다.

그는 9일 방송하는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갓세븐 뱀뱀과 결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두유노집밥’은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요섹남 스타’ 이장우가 세계 곳곳을 돌며 한국 집밥의 맛과 정을 전하는 여행 예능이다. 이장우는 따뜻한 ‘K-집밥’ 한 상의 힘으로 국경을 넘는 정을 나누고, 로컬 맛집도 섭렵하면서 ‘글로벌 집밥 전도사’로 맹활약한다.

이날 이장우는 ‘식여락 첫 여행지’로 태국에서 뭉친 뱀뱀과 방콕 인근의 논타부리 일정을 마친 맥주를 마시며 회포를 푼다.

이때 뱀뱀은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서 “제가 지금 28세인데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11월의 신랑’ 이장우는 “결혼은 깡으로(?) 하는 것”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면서 “어릴 땐 (결혼을 하려면)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았는데, 나와 뜻이 맞는 여자를 만나니 아무 것도 없어도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연애 명언을 쏟아내 뱀뱀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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