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8일 KCM은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저… 셋째 아빠 됩니다. 축하해 주세요”라고 알렸다.
이어 “이 곡은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에요. 늘 감사합니다”라며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할게요. #셋째는 진짜 깜짝이야 #세 아이 아빠 KCM”이라며 전했다.
KCM은 2004년 1집 앨범 ‘뷰티풀 마인드’로 데뷔했다. 2021년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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