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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올해 폭염·가뭄 피해가 우려된다”며“관련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각종 행사의 휴게시설 마련 및 어르신 등 더위 취약계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도로변 살수·마을방송 등 실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는18일 개최되는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서는“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가 중요하다”며“현장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관내 장애인 가구 지원 방향 마련,시행 사업 지역업체 이용.미래정책대학 명사특강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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