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7일 오후 10시 6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50㎡가량이 타고 옆 상가 50㎡가량이 그을렸다.
출동했을 때 이미 상인들은 대피를 마친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신고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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