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따라 입고 싶은 청순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롱 원피스를 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5대 5 가르마에 옆머리를 살짝 뺀 헤어스타일을 한 손연재는 군살 없이 슬림한 팔뚝과 깊은 쇄골을 드러낸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체가 다 가려질 정도로 큼지막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손연재는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아우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구 호강", "너무 예뻐요", "더듬이 없는 것도 예쁠 듯", "여신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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