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군산(폭염주의보)를 제외한 13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23~26도, 한낮 기온은 33~35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33도, 임실·무주·군산·김제·부안 34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고창 35도다.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5~40㎜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거나,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다. 강수확률은 60%다.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대기질(WHO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경고' 단계다.
생활기상(전주 기준)은 체감온도 '주의-경고(오전 9시~오후 8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오전 9시~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매우 높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7분(252㎝)이고, 만조는 오후 1시33분(507㎝)이다. 일출은 오전 5시24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5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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