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유아 "AV배우 시절, 석유 재벌이 수천만엔 주겠다며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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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AV배우 시절, 석유 재벌이 수천만엔 주겠다며 초대"

모두서치 2025-07-08 04:0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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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에서 활동하다 성인비디오(AV) 배우로 전업해 유명세를 떨쳤던 미카미 유아가 AV배우 활동 당시 중동 석유 재벌로부터 수억 원대의 금전을 대가로 초대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일본 매체 '엔타메 넥스트'에 따르면 미카미는 일본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 '나오키만의 도시 전설 와이드쇼'에 출연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석유 재벌로부터 수억 원 대의 접대 제안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 놨다.

미카미는 AV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지인을 통해 "석유 재벌이 널 꼭 만나보고 싶어 한다. 만나기만 하면 수천만 엔을 한 번에 준다고 했다"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는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당시에는 두려움이 더 컸다. 지인은 '다른 사람들도 초대에 응한 적 있다'라며 설득했지만 결국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시 제 소속사가 엄했다. 이런 초대가 들어올까 봐 여배우끼리 연락처를 교환하는 것도 금지됐었다. 저는 그런 시대에 AV배우를 했다"라며 당시 업계 분위기를 설명했다.

미카미는 2015년부터 9년간 AV배우로 활동했다. 2023년 은퇴 후 현재는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동시에 패션·뷰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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