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조째즈가 김남길 주연의 뮤비를 더한 신곡으로 2개월만에 돌아온다.
7일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째즈가 오는 11일 새 싱글 ‘한잔의 노래’를 발표, 컴백한다고 전했다.
‘한잔의 노래’는 조째즈가 지난 5월 발매한 싱글 ‘사랑’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 곡은 조째즈 데뷔곡인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를 프로듀싱한 로코베리가 힘을 보탠 블루스 발라드로, 사랑과 이별,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 ‘명불허전’, 영화 ‘무뢰한’ 등에 출연한 인기배우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뮤비와 함께 새로운 음악감동을 함께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조째즈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2025 왕중왕전 왕좌에 오르는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가운데, 오는 11일 신곡 ‘한잔의 노래’ 발표와 함께 오는 20일 부산, 27일 서울에서 벤과 함께 합동 콘서트 ‘2025 벤 & 조째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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