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는 7일 이러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기재위는 오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인사청문계획서를 채택, 의결할 예정이다.
차관급인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먼저 열리는 건 후보자 지명이 먼저 이뤄져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임 후보자를, 같은 달 28일 구 후보자를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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