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조직개편·인사발령 단행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로고.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조직개편·인사 승진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시장애인체육회는 기존 1처 5팀에서 1처 1부 5팀으로, 창립 첫 5급 경영관리부장 직급을 신설해 부서 간 소통과 대내외적인 업무를 강화했다.

 

또, 조직 개편에 따라 직원들이 성과 중심 조직 문화 속에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인사 승진 발령도 했다.

 

승진임용자는 5급 이용석 경영관리부장, 6급 어규승 기획총무팀장, 7급 한정웅 기획총무팀 차장, 8급 정지영 시설운영1팀 대리 등이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성과 중심의 유연한 인사 체계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라며 “보수적인 조직 문화를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변화시켜 관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