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중심 혁신·사회적 책임 통해 일류은행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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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중심 혁신·사회적 책임 통해 일류은행 될 것"

한스경제 2025-07-07 16:2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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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제공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은행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한은행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고객중심의 혁신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일류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 행장은  7일, 서울시 중구의 본점에서 개최된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신한은행은 1982년 창립 이후 '금융보국'의 정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고객 중심의 혁신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더욱 신뢰받고 지속 가능한 일류은행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이 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창립 정신을 되새겼다. 아울러 그동안 헌신해 온 우수직원을 격려했으며 신한은행의 성장과 함께 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일에는 10만좌 한도로 출시한 신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이 고객의 호응 속에 4일 만에 모두 판매가 됐으며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7일부터 10만좌 한도로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

‘1982 전설의 적금’은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4.7%p를 더해 최고 연 7.7%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BO 리그 연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금 가입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 행사는 7월 12일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언택트 런닝 행사로 ‘신한 동행 RUN’으로 총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 △장애 아동 음악치료 등, 7개의 기부처에 참가자의 이름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은 △‘걸어요 그리고 기억해요’ 이벤트, 시니어고객 인지기능 검사 ‘기억콕콕’ 서비스 참여기회 제공 △'1982 전설의 청약’ 이벤트, 2030 세대 머니쿠폰 제공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달앱 ‘땡겨요’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무더위를 식히고 신한의 43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한 ‘배스킨라빈스 6000원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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