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매회가 패션쇼...'재벌 2세룩 찰떡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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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매회가 패션쇼...'재벌 2세룩 찰떡소화'

뉴스컬처 2025-07-07 16:1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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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안이서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화려하고 대담한 ‘재벌 2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안이서는 극 중 민강유통 민두식 회장(전노민 분)의 혼외자이자, 민강유통 전무 민수정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가 맡은 민수정은 ‘세컨드의 딸’이라는 꼬리표에도 불구하고,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커리어우먼 캐릭터로, 이복언니 민경채(윤아정 분)와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이며 극의 갈등을 이끌고 있다.

'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사진=안이서 인스타그램
'태양을 삼킨 여자' 안이서. 사진=안이서 인스타그램

특히 안이서는 매회 과감한 컬러와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재벌 2세'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레드, 핫핑크, 그린, 옐로 등 쉽지 않은 컬러의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 벨트 등 액세서리를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이는 중이다.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가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민수정 특유의 '부티 나는' 미모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매회 패션쇼 보는 느낌", "안이서 스타일링만 봐도 눈호강", "극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우"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안이서는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외에도 영화 ‘세하별’, *‘천국은 없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 중인 안이서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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