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제2회 인천 고3 와락(樂) 콘서트’에 참여할 학생밴드 및 학생댄스팀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인천지역 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한 밴드나 댄스팀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학생밴드 10팀과 학생댄스 10팀을 선발해 오는 8월9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나래관 4층 에서 본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본선 당일 심사 및 결과 발표한다. 본선에 진출한 20팀 중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학생밴드 2팀과 학생댄스 3팀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학생밴드와 학생댄스팀은 2개월 간 전문가 지도를 통해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스트릿댄스계의 선구자인 팝핀현준과 학생댄스팀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교육청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끼와 꿈이 넘치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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