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강국 재건, 국회서 선화주 상생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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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강국 재건, 국회서 선화주 상생 해법 찾는다”

직썰 2025-07-07 16:0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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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성훈 의원실]
박성훈 국회의원. [박성훈 의원실]

[직썰 / 박정우 기자] 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해운 산업 재건과 선화주 상생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운강국 재건을 위한 선화주 상생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패권 경쟁 심화와 이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 구조적 위기 속에서,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경제 기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정경남 한국해양진흥공사 과장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해운시황 전망’을 주제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화주 상생 및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이헌수 항공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용래 기획재정부 과장, 오영록 해양수산부 과장, 양윤옥 한국해양진흥공사 팀장, 조무영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김경훈 한국해운협회 이사, 이봉걸 한국무역협회 실장 등이 참여해 정책적 대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주최한 박성훈 의원은 “세계 질서의 변화와 함께 구조적 도전에 직면한 해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선사와 화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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