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젝시믹스가 장마철을 맞이해 레인템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지난 6월 레인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젝시믹스는 올해 단순히 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장비를 넘어 실용성과 스타일이 담긴 제품들의 수요가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우양산 겸용이 가능한 '심볼 UV컷 우산'의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보다 245.3% 올랐다. 장우산은 풀카본을 활용해 경량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스톰 쉴드 레인 판초의 일부 색상은 품절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입체 후드로 방풍 효과와 함께 투습성을 강화했다.
슈즈 카테고리 판매량도 전년 대비 170.5% 이상 뛰었다. 특히 이중 샌들 제품 수요가 높았다. 앞서 젝시믹스는 올해 18종 (SKU기준) 샌들을 출시했다. '레디폼 버클 우먼즈 슬라이드'에는 키높이 기능도 적용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디자인 외에도 실용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졌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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