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레이싱, 이번에는 반드시... ‘포디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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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이싱, 이번에는 반드시... ‘포디엄’ 정조준!

오토레이싱 2025-07-07 14:43: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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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레이싱 팀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서 아쉬웠던 시즌 초반 성적을 뒤로하고 남은 6번의 레이스에서 포디엄 입성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원 레이싱팀 드라이버들. 왼쪽부터 최광빈, 김민진, 김무진. 사진=원레이싱
2025 오네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원 레이싱팀 드라이버들. 왼쪽부터 최광빈, 김민진, 김무진. 사진=원레이싱

'꿀벌대장' 최광빈 드라이버, 6000 클래스 유일의 여성 드라이버인 임민진, 루키 김무진 트리오의 원 레이싱은 올 시즌 세 차례의 레이스에서 아직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팀은 남은 6번의 레이스에서 후원사인 넥센타이어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주)와 함께 포디엄의 기쁨을 나누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63 최광빈

지난 3경기는 팀과 함께 타이어를 포함한 레이스 카의 새로운 셋업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이었고, 매 라운드 다양한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했다. 기대만큼의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손상된 레이스 카를 팀원들의 잘 수리해 줘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목표는 실수를 줄이고 우승과 꾸준히 포인트를 쌓는 것이다. 팀이 구축한 데이터와 경험을 활용해 더욱 정교한 레이스를 펼치고 싶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떠올리며 흔들림 없이 완주하겠다.

#08 임민진

쉽지 않았고 아쉬운 점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팀워크와 차량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만큼 더욱 성장할 여지가 크다. 남은 6경기는 앞서의 레이스에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려고 한다.

#07 김무진

세 번의 레이스를 통해 경주차의 적응은 완벽하게 끝냈다. 4라운드부터 치열하게 경합할 수 있는 위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다. 경주차도 공격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세팅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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