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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하는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는 흉악 성범죄자 ‘쥐방울’에게 습격 당한 소희(김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7일 공개된 7화 스틸에는 소희가 납치를 당한 충격적인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소희는 공포에 휩싸인 표정으로 어두운 방 안에 갇혀있다.
평범한 가정집처럼 보이는 공간이 범죄의 현장이라는 점이 오히려 섬뜩함을 더한다. 무엇보다 범인의 얼굴을 마주한 소희의 얼굴에 경악과 두려움이 교차해, 그를 납치한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나홀로 커터칼을 양손에 꼭 쥔 채 방어해 보려는 소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광선주공 여자탐정단’이 납치된 소희를 구해줄 수 있을지, 그리고 흉악한 범죄자 ‘쥐방울’과의 전쟁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눈길을 끈다.
‘살롱 드 홈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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