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1947년생(올해 기준 만 78세)
20세기 전설적인 뮤지션
2018년 이미 나이가 70이 넘은 엘튼 존은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 하겠다고 발표했고
Farewell Yellow Brick Road 라는 월드투어를 발표
2018년부터 2021년 3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였음
그렇게 그의 커리어 마지막 월드투어를 진행 했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받으며 월드투어는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는데
하필 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 등장
전세계가 코로나로 난리가 나버림
심지어 엘튼 존도 코로나 유행 시기에 폐렴까지 걸려버림
엘튼 존도 하필 마지막 커리어에 이런 개억까를 당하니
눈물을 흘리며 무대를 내려옴
코로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걸리면 젊은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높았을 정도라
70대 노인인 엘튼 존에게 폐렴 관련은 정말 치명적인 문제임
걍 월드투어 접어도 할말 없었음
하지만 그는 결국 회복에 성공했고 다시 돌아와서
월드투어를 진행함 그렇게 무사히 진행되는가 했는데
이젠 또 낙상까지 당해서 고관절 수술까지 들어가는 억까 추가
결국 월드투어는 21년에 끝날 예정이였는데
23년도에 끝나는걸로 미뤄져버림
또 그는 회복해서 돌아왔음
다시 성공적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하다가
이후에 또 코로나 확진 당하는 개억까를 당했지만
결국 또 회복하고 돌아와서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그의 마지막 미국 투어인 다저 스타디움 공연은
전세계 생중계까지 될 정도로 당시 엄청난 인기와 관심 화제를 모은 공연이였음
결국 그는 70이 넘은 나이로 온갖 개억까를 이겨내면서
기간까지 늘어난 월드투어를 끝까지 해내는 미친 체력을 보여줬고
월드투어 티켓 수익 9억 6915만 2021달러
한화 약 1조 3000억원
20세기 뮤지션이 21세기에 콘서트를 하였음에도
역대 콘서트 투어 티켓 수익 3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커리어를 마무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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