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아마존과 함께 올여름 최대 규모의 해외직구 쇼핑축제 ‘2025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가전·디지털, 식품·건강, 스포츠·레저, 주방용품,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십만개 ‘핫딜’ 상품을 행사 기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핫딜을 통해 ‘로마’(Loma)’, 닌자’(Ninja), ‘스피도’(Speedo),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카테고리별 순위 상위권에 올라왔던 인기 브랜드를 행사가에 내놓는다.
포터블 스피커, 외장하드, 휴대용 블렌더, 영양제 등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상품을 1시간 동안 할인가로 판매하는 특집 라이브방송도 준비했다.
응모 즉시 최대 3만 11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100% 당첨 랜덤 포인트 이벤트’를 비롯해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 적용 가능한 5%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매일 지급한다. 여기에 ‘11번가 신한카드’ 5% 추가할인(최대 10만원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신현호 11번가 전략그룹장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파격적인 할인혜택까지 더해진 이번 ‘썸머 블프’를 통해 고객이 해외직구의 묘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평소 눈여겨 보았던 해외직구 상품들을 득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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