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전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7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에 따르면, 김혜윤은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은 글로벌 대세 스타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510만 SilverPoint 이상(5,173,850) 획득하며 팬들의 사랑과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김혜윤의 영상은 오는 7월17일부터 7월23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플러스타 공식 사이트와 X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윤에 이어 변우석이 2,810,110 실버 포인트로 2위를, 로운이 1,186,800 실버 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윤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구미호 은호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상민 감독의 호러 영화 ‘살목지’(가제)에서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이자 주인공인 수인 역을 맡아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혜윤은 오는 11일 제2회 KM차트 어워즈(KMA)에서 MC로 대중을 만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