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ENA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특별한 데이트로 진심을 나눴다.
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과 사랑이가 야노 시호 없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촬영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야노 시호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카드를 건네며 “재밌게 놀다 오라”고 했고 부녀는 택시를 타고 외출에 나섰다. 이동 중 추성훈은 한 달 가까이 집에 오지 못했다고 밝히며 “아빠가 바빠서 미안해. 인기가 오래 가지 않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사랑이에게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남편은 저 말을 매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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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경비행기장. 사랑이의 제안으로 체험 비행에 나선 추 부녀는 안전 교육 후 비행기에 탑승했다.
하늘을 나는 도중 사랑이는 편지를 꺼내 “아부지는 일할 때 멋있어요. 오래오래 사랑이랑 있어줘요. 파파는 사랑이의 슈퍼히어로”라며 “다음엔 같이 캠핑 가요 사랑해”라고 진심을 전했다. 추성훈은 사랑이가 어릴 때 불러주던 자장가를 답가로 불러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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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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