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육아 중 꿀뚝뚝 "왜 자꾸 그렇게 쳐다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애정이 가득한 일상을 부계정에 공개했다. 

6일 손예진은 자신의 부계정에 반려견의 사진 한 장과 함께 "왜애? 왜?? 밥도 먹고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고 다했는데…  왜…왜자꾸 그렇게 쳐다봐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의 반려견이 자신을 찍는 손예진을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귀를 접고 손예진을 향해 올곧은 시선을 보내는 반려견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간식에 산책까지 챙긴 손예진의 의문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손예진은 그간 반려견을 껴안은 사진, 산책 사진 등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내왔다.

애교가 가득 섞인 손예진의 '개' 육아 근황에 네티즌은 "우리 키티(반려견 이름) 잘 지내고 있었구나", "더 사랑해달라니 너무 귀여워서 눈물", "역시 육아는 사람도 강아지도 힘들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 아들을 얻었다. 손예진은 최근 자신의 성을 이용해 '발예진'이라는 뜻의 부계정을 개설해 화제가 됐다.

사진= 손예진


오승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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