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선문대는 '글로벌 공생 해외청년봉사단'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2주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와 타슈켄트 지역에서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는 지난해 여름에 이은 두 번째로, 선문대 ESG사회공헌센터가 주관해 사회복지학과,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그 외 11개 학과 학생을 추가 모집해 모두 41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했다.
봉사단은 응급처치, 미술, 전통문화, 한국 음식문화,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봉사를 진행했으며 K-팝 댄스, 태권무, 부채춤 공연을 하며 현지 학생들과 문화교류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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