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사회보장연구원은 지난달 18~20일 진행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사후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함에 따라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국제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은 2012년 ISO 9001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3년마다 정기적인 갱신 심사를 통해 품질경영체계를 점검해 왔으며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품질 수준을 관리해 오고 있다.
올해 사후 심사에서는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 노력, 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현준 원장은 "ISO 9001 사후 심사 통과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경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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