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주요 간선도로 하루 2번 살수작업…무더위쉼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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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주요 간선도로 하루 2번 살수작업…무더위쉼터 확충

연합뉴스 2025-07-07 10:4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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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에 동원된 살수차 폭염 특보에 동원된 살수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오는 9월까지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량 3대를 투입해 폭염에 대응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기온이 높은 오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1일 2회 집중 살수 작업을 한다.

북구는 지난 5월부터 폭염대책 TF 운영, 무더위쉼터(142→150곳) 및 거리 그늘막(128→143개) 확충, 이동근로자 생수 전달, 취약계층에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여름 초입부터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폭염에 더 철저하게 대응해 주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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