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볼디스트를 통해 작업현장을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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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볼디스트를 통해 작업현장을 입히다

비즈니스플러스 2025-07-07 09:5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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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FnC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BOLDEST)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에 첫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안전 분야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볼디스트는 약 120평 규모의 독립 부스를 구성하고 고기능성 워크웨어 및 고안전성 개인보호구(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조닝별로 전시한다.

국내 워크웨어시장은 약 1~1.5조원 규모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복종이다. 코오롱FnC의 볼디스트는 지난 2020년에 론칭, 고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워크웨어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리얼 워커와 함께 하는 리얼 워크웨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까지도 약 200팀 이상의 워커들과 상품 개발을 함께 하면서, 워크웨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해결하고 있다.

볼디스트의 가장 큰 장점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강도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HERACRON®)'과 베임방지 및 냉감 기능성 소재 '포르페(FORPE®)' 등을 사용해 볼디스트만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굴지의시험 연구기관과 함께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성을 수치화하는 등 신뢰성 확보에도 앞서 나가고 있다. 동시에, 기능성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택티컬 디자인(tacti㎈ design)'을 전면에 내새우며 볼디스트는 국내 워크웨어의 수준을 한 층 더 끌어올리는 동시에,시장 확장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상품 재구매율 49%, 매 해 2배 가까운 매출 신장율을 보이며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전시의 시작점인 '브랜드 존'에서는 50년 이상 축적된 코오롱의 섬유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 헤라크론(HERACRON®)과 베임방지 및 냉감 기능성 소재 포르페(FORPE®)가 적용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실제 산업 현장의 작업 특성과 직군별 니즈를 반영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볼디스트 관계자는 "오늘날 산업의 최우선 가치는 바로 사람이며 그 중심에 근로자의 안전이 있다. 볼디스트는 산업 현장의 문제를 기술력으로 해결하는 '워크웨어 솔루션 플랫폼'이 돼 현장의 안전과 효율은 물론, 현장의 자부심과 정체성 그 자체를 표현하는 워크웨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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