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MJ, ‘뭉찬4’ 짜릿한 데뷔골…팀 승리로 이끌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스트로 MJ, ‘뭉찬4’ 짜릿한 데뷔골…팀 승리로 이끌어

스포츠동아 2025-07-07 09:43:47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 | JTBC

사진제공 | JTBC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가 ‘뭉쳐야 찬다4’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MJ는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뭉찬4)에서 리그 무패 첫 선발로 출전하며 경기 내내 남다른 활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그 무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동국 감독의 ‘라이온하츠FC’와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리그 시작 후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한 MJ는 “긴장이 많이 되지만, 한 골 넣을 수 있다면 골 욕심을 가지고 열심히 뛰어보겠다”라고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경기에 나섰다.

치열한 중원 싸움 속 MJ는 그라운드를 활발히 누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상대의 압박으로 경기의 주도권이 ‘FC파파클로스’로 넘어가던 전반 18분, 이용우의 패스를 받은 MJ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짜릿한 데뷔골을 기록했다.

첫 선발과 동시에 데뷔골을 터트린 MJ는 “첫 선발 출전인 만큼 팀을 위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엄청 했던 것 같다. 이런 결과를 얻게 되니 신기하고 팀원들한테 감사하다”는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